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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케이스 11년의 기록, 정기검진이 임플란트 수명을 결정합니다

임플란트 케이스 11년의 기록, 정기검진이 임플란트 수명을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광진정플란트치과 대표원장 박영준입니다.

오늘은 2014년 임플란트 보철 완성 이후, 약 11년이 지난 2024년까지 아주 건강하게 임플란트를 유지하고 계신 환자분의 사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이 “임플란트는 한 번 심으면 끝인가요?”라고 물으시지만, 사실 임플란트의 진짜 시작은 ‘보철 완성 이후’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임플란트를 지탱하는 치조골(잇몸뼈)이 얼마나 잘 유지되고 있는지 두 사진을 통해 비교해 보겠습니다.

1. 2014년: 임플란트 보철 직후 (초기 안정기)

첫 번째 사진은 2014년 7월, 상악(위) 우측 어금니 임플란트 보철이 성공적으로 올라간 모습입니다.

  • 상태: 임플란트 나사선(픽스처) 주변으로 치조골이 빈틈없이 밀도 있게 감싸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특이사항: 수술 직후의 치조골 높이가 매우 안정적이며, 보철물과 잇몸 라인이 조화롭게 형성된 시기입니다.

2. 2024년: 11년 경과 후 정기검진 (장기 유지기)

두 번째 사진은 그로부터 약 11년이 흐른 2024년 12월의 모습입니다. 그사이 추가적인 임플란트 식립도 진행되었지만, 기존 임플란트의 상태에 주목해 주세요.

  • 치조골의 유지: 11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임플란트 주변 치조골의 높이가 2014년과 비교했을 때 거의 변화 없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 임플란트 주위염 방어: 임플란트 실패의 주원인인 ‘임플란트 주위염(골소실)’ 증상 없이 깨끗한 상태입니다. 이는 환자분의 철저한 구강 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동반되었음을 보여줍니다.

🧐 핵심 비교 포인트: “치조골은 왜 중요한가?”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뿌리 역할을 하는 ‘나사’가 뼈에 단단히 박혀 있어야 합니다.

위 사진 비교에서 보듯 11년 전후의 뼈 높이가 일정하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1. 흔들림 없는 고정력: 뼈가 잘 유지되어야 저작 시 발생하는 강한 힘을 견딜 수 있습니다.
  2. 염증 없는 건강한 환경: 뼈 소실이 없다는 것은 세균 번식으로 인한 염증 반응이 효과적으로 억제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3. 반영구적 사용 가능성: 이처럼 치조골이 잘 유지된다면 임플란트는 앞으로도 오랜 기간 문제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의료진의 한마디

임플란트 주위 뼈는 한 번 녹기 시작하면 회복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번 케이스처럼 11년이 지나도 처음과 같은 뼈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엑스레이 검진을 통해 미세한 변화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유지하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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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의 임플란트 관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광진정플란트치과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88(광영빌딩)

전화번호 : 02-45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