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치 환자 임플란트, 잇몸병 있어도 가능한 기준은?

풍치 환자 임플란트는 ‘무조건 불가능’한 치료가 아닙니다.
다만 아무런 준비 없이 진행하면 실패 가능성이 높아지는 치료일 뿐입니다.
20년간 임플란트 수술을 집도해 온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저는 풍치 환자 임플란트의 가능 여부를 기준을 명확히 구분해 설명드립니다.
풍치 환자 임플란트, 왜 어렵다고 알려졌을까?
풍치는 단순한 잇몸 염증이 아니라 치조골이 서서히 흡수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즉, 임플란트를 지탱해야 할 뼈 자체가 약해진 상태에서 수술을 시도하면 고정력 저하, 감염, 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원장님, 풍치 때문에 임플란트는 안 된다고 들었어요.”
이 말은 절반만 맞는 이야기입니다.
풍치가 ‘진행 중인 상태’라면 어렵지만, 안정화된 상태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풍치 환자 임플란트가 가능한 조건 3가지
1️⃣ 염증이 조절된 상태인가
풍치 환자 임플란트의 첫 번째 조건은 염증의 컨트롤입니다.
출혈, 고름, 잇몸 붓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절대 바로 식립하지 않습니다.
- 기본 치주 치료 후 최소 4~8주 관찰
- 출혈 지수 감소 확인
- 잇몸 색·탄력 회복 여부 평가
이 단계가 생략되면 실패 확률은 급격히 높아집니다.
2️⃣ 치조골의 양과 질이 확보되는가
풍치로 인해 치조골이 흡수된 경우, 3D CT 분석은 필수입니다.
- 골폭·골높이
- 골밀도
- 상악의 경우 상악동저 위치
필요하다면 뼈이식(GBR)을 먼저 시행한 후 지연 식립을 진행합니다.
무리한 즉시 식립은 장기적으로 더 큰 문제를 남깁니다.
3️⃣ 수술 후 관리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는가
풍치 환자 임플란트는 수술보다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 초기 2주 관리
- 3개월 간 집중 유지관리
- 이후 3~6개월 주기 정기 점검
실제로 실패하는 풍치 환자 임플란트의 상당수는 수술 자체가 아니라 관리 부재 때문입니다.
풍치 환자 임플란트 수술, 이렇게 진행됩니다
1️⃣ 풍치 안정화 치료
2️⃣ CT 기반 수술 계획
3️⃣ 필요 시 뼈이식 선행
4️⃣ 단계적 임플란트 식립
5️⃣ 골유착 기간 3~6개월
6️⃣ 보철 연결 후 유지관리
이 과정을 지키면 풍치 병력이 있어도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풍치 환자 임플란트, 자주 묻는 질문
Q. 풍치 환자 임플란트는 통증이 더 심한가요?
염증을 먼저 조절하면 일반 임플란트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Q. 실패 확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관리 없이 진행하면 높아지지만, 체계적으로 진행하면 일반 임플란트와 큰 차이 없습니다.
Q. 풍치가 재발하면 임플란트도 빠지나요?
네. 그래서 정기 관리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풍치 환자 임플란트 전·후 체크리스트 (저장 추천)
✔ 수술 전
- 잇몸 출혈 여부
- CT 촬영 완료
- 전신질환 조절
✔ 수술 후
- 금연·금주 최소 2주
- 처방 약 복용
- 정기 내원 관리
의료법 준수 안내
본 글은 의료법 제56조 제1항을 준수한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입니다.
모든 치료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은 의료진 상담을 통해 결정됩니다.
마무리
풍치 환자 임플란트는 불가능한 치료가 아니라, 기준이 까다로운 치료입니다.
잇몸 상태를 무시한 채 진행하는 임플란트가 문제이지,
풍치 병력 자체가 실패의 원인은 아닙니다.
이 글이 임플란트 치료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이 아닌 ‘선택 기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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